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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미래 핵심인재 기르는 상명대학교 정시모집 안내

  • 작성일 2020-12-24
  • 조회수 25390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미래 첨단분야 핵심인재 기르는 상명대학교]



2020년 코로나 등장 이후 앞으로 도래할 사회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 첨단기술에 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중 가장 핵심에 인공지능(AI)이 있다. 상명대학교는 2017년 ‘지능정보’를 키워드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 관련 전공인 ‘휴먼지능정보공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2020년, 미래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지능 IOT, 핀테크, AR‧VR 등 핵심기술 분야 관련 6개 학과를 신설해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한다.




■ 미래 첨단기술의 핵심,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인공지능 활용과 관련한 세계 최초의 학부 과정 중 하나다. 이 학과는 ‘휴먼’에 초점을 맞춰 단순히 기계적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과정은 공학과 인간 심리, 디자인 융합인재 양성에 부합하도록 짜여 있고, ‘휴먼’에 초점을 맞춘 만큼 인문학 과목과 휴먼컴퓨터 인터페이스, 신경공학, 형태분석 등의 교과목도 배운다. 또한,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공학전공, 경영학부와 공동운영하는 융복합 교과목인 바이오시스템, 산업기술 서비스론 과목도 배울 수 있다. 졸업생은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융합 능력과 균형감을 갖춘 공학자로 활약할 수 있다.

2019년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상명대는 인공지능(AI)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모든 전공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연상할 수 있도록 전 학과를 대상으로 SW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이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산업과 사회구조의 광범위한 변화를 불러오는 혁신 도구라는 점을 인지하고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 전공 심화 트랙과 AI 인증제도도 시행 중이다. SW 관련 전공 분야의 학생이면 3학년부터 AI 전공 심화 트랙에 진입해 융합 전공 형태로 본 전공과 동시에 이수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AI 전문인력으로서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AI 인증제를 통해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다.




■ 인공지능(AI)과 문화예술의 융합, 세계 최초 AI 음악회 개최


상명대는 예술과 인문‧사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와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이라는 재밌는 발상이 현실이 됐다.

AI 피아니스트와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자가 함께한 이 날의 시도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결에 이어 가장 창조적인 영역인 문화예술에서 인공지능(AI)이 선보인 세계 최초의 도전이었다. 이미 작고해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거장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의 생전 연주기록 데이터를 AI 기술로 복원해 거장의 피아노 정보만 정형화한 후 자동 재생 피아노로 보내져 연주됐고, 인간 오케스트라가 거장의 연주에 맞추어 협연을 진행했다.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이 결합한 새로운 ‘예술’ 혹은 ‘공학’ 콘텐츠를 구현해낸 상명대는 앞으로도 기존의 낡은 틀과 경계를 과감히 탈피해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AI)과 융복합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지난 10월 29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열린 세계최초 AI피아니스트와 인간오케스트라의 협연 장면




■ 미래 신산업 분야 6개 학과 신설, 인재들은 주목 


앞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 핵심 인재가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상명대 신설학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상명대는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지능IOT융합전공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공 및 학과 등 규모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 산업을 이끄는 것은 물론 금융과 재무, 문화예술, 인공지능 기술 등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점은 같다.


최근 금융 분야에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되면서 혁신적 금융서비스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핀테크 산업을 주도할 인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에 상명대는 <핀테크전공>을 신설해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재무 및 금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핀테크 및 스마트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기반이라 할 정도로 일상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이 상명대 <빅데이터융합전공>이 주목받는 이유다. 빅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기본 지식 습득과 이를 의사결정에 응용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되며, 경영학, 통계학, 컴퓨터공학 등에서 사용되는 기본적 지식과 기업 전문가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공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진로를 위한 다양한 직업 분야를 선정한 후 로드맵화 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목표와 달성을 위한 길을 제시하는 SM-CDR(Career Development Roadmap)을 따라가면 데이터 엔지니어, 빅데이터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초 실감형 미래 전략에 대한 표현 기술로 신산업 분야에서 주요 기술로 손꼽히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디자인대학에 신설된다. 첨단 핵심 전공으로써 AR‧VR 미디어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과 기획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AR‧VR는 게임과 교육, 의료, 영상, 방송, 광고, 제조, 산업 분야 등에서 혁신적 기술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R‧VR 미디어 디자인에 대한 기초교육과 실험‧실습 중심의 산업융합형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실무 프로젝트, 인턴십, 전문가 세미나 및 워크숍 등 산업체 교육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접목하여 진행하고, 교과 구성은 디자인대학의 다양한 전공이 융합 및 연계됨으로써 자기 설계형 교과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이 가진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교육 혁신 비전을 설정한 상명대는 그에 부합한 창의 융복합 교육 과정을 체계화해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 전 구성원의 노력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융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이렇게 뽑는다.


   
<사진> 김영준 입학처장


상명대학교는 2021학년도 첨단학과 신설에 따라 입학정원이 증원(139명)되어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 2캠퍼스(천안)는 가군과 나군에서 전체 입학정원(2,746명)중 34.6%에 해당하는 951명을 선발한다. 이중 수능(수능전형)이 787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캠퍼스의 실기/실적(실기전형)으로는 21명, 2캠퍼스(천안)의 수능(수능실기전형)은 133명을 모집한다. 수능(수능전형)은 가군 17명, 나군 682명, 다군 88명을 모집하며 수능(수능실기전형)은 나군 133명[2캠퍼스(천안)], 실기/실적(실기전형) 다군 21명(서울캠퍼스)으로 모집한다. 수능(안보학전형)은 서울캠퍼스만 10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사범대학과 미술학부 및 스포츠무용학부의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선발하고, 나군에서 제외한 이들 모집단위에 대해서는 다군에서 선발한다. 2캠퍼스(천안)는 가군에서 예술학부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사진영상미디어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 제외)의 전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와 2캠퍼스(천안)의 인문계[수능(안보학전형) 제외]와 자연계는 모두 수능100%로 선발한다. 특히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애니메이션전공, 2캠퍼스(천안)에서는 가군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 나군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영화영상전공(연출·스테프), 연극전공(이론)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예체능계열이지만 수능100%로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포함하는 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수능 및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다르고 실기고사 종목 수가 전년도에 비해 일부 축소되어 반드시 이를 확인하여야 하며, 캠퍼스별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정시모집요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상명대학교는 수능 성적 반영 시 국어‧수학(가/나)‧탐구 영역에 대하여 서울캠퍼스는 표준점수, 2캠퍼스(천안)는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양 캠퍼스 모두 영어영역은 등급을 점수로 변환하여 반영하고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계열에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캠퍼스 수학교육과는 반드시 수학(가)에 응시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사회탐구에 응시한 학생은 자연계 중 외식의류학부(식품영양학전공, 의류학전공)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과학탐구에 응시한 학생들은 인문계 모든 학과로 교차지원 할 수 있다. 

2캠퍼스(천안)는 수학(가/나), 탐구영역(사회, 과학)에 따른 응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수학·영어 중 상위 2개 + 탐구영역(1과목), 자연계는 수학 + 국어·영어 중 상위1개 + 탐구영역(1과목)으로 모든 계열에서 각각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목)부터 1월 11일(월)까지이며, 지원 서류는 2021년 1월 12일(화)까지 받는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접수만 가능하며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시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 탑재된 ‘2021학년도 정시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은 입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처 홈페이지 바로가기>